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문단 편집) ==== 4경기 ==== ||<-2> '''{{{#ffffff 8강 4경기[br]{{{-3 3월 30일 14시 30분}}}}}}''' || || '''{{{#red 선수}}}''' || '''{{{#blue 선수}}}''' || || [[프로토스|[[파일:Picon.png]]]]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br]Trap || [[테란|[[파일:Ticon.png]]]] [[전태양]][br]TY || ||<-2> {{{#!folding [ 결과 보기 · 닫기 ] || 조성호[br]Trap ||<-8> 맵 || 전태양[br]TY || ||<-4> 뉴 리퍼그넌시 ||<-2> {{{#fff VETO}}} ||<-4> 이어 제로 || || '''승''' ||<-8> 1세트[br]포트 알렉산더 || 패 || || '''승''' ||<-8> 2세트[br]킹스 코브 || 패 || || 패 ||<-8> 3세트[br]사이버 포레스트 || '''승''' || || 패 ||<-8> 4세트[br]카이로스 정션 || '''승''' || || '''승''' ||<-8> 5세트[br]오토메이턴 || 패 || || '''3''' ||<-8> '''세트 스코어''' || 2 || }}} || *프리뷰 오랜 시간이 흐르고 다시 8강에 돌아온 조성호[* 2013 WCS KOREA 시즌3에서 백동준에게 패한 이후 2005일만에 8강 경기를 치른다], 꾸준하게 GSL에서 8강 이상 올라온 전태양. 조성호는 더 높은 커리어를 위해, 전태양은 오랜 염원이었던 테란 1인자 자리를 위해 서로 한 치도 양보할 수 없을 것이다. 앞선 세 경기에서 각 종족 당 한 명씩 4강 진출자가 나왔으므로, 이 경기의 승자가 해당 종족의 두 번째 4강 진출자가 된다. 그러므로 4강의 종족 비율이 T2 :Z1 : P1 또는 T1 : Z1 :P2로 결정된다. * 결과 '''두 번째 8강 진출까지 걸린 시간은 6년, 하지만 첫 4강 진출에 걸린 시간은 고작 2시간. 커리어 하이를 계속 갱신하는 조성호.''' '''리버스 스윕 역대 최다 피해자인 전태양, 자신이 리버스 스윕에 도전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무너졌다. 그렇기에 더욱 통한의 패배.''' 이신형에 이어 전태양까지, 올해 현재까지 가장 기세가 좋은 두 테란을 모두 무너뜨리고 조성호가 생애 첫 GSL 4강 진출을 달성했다. 한때는 취약한 전투력과 좋지 않은 교전 판단, 그리고 약한 멘탈로 한계가 분명한 선수라는 평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이 날은 그 단점들을 거의 극복한 듯한 경기력으로 기어코 전태양을 무너뜨리며 S급 테란 두 명을 잡고 4강에 올랐다. 3, 4세트에서는 전태양의 판짜기와 심리전에 말리면서 순식간에 역스윕패를 당할 위기까지 몰렸지만 마지막 세트를 앞두고도 미소를 짓는~~우서?~~ 모습을 보였고, 그 표정이 증명하듯 5세트에서 침착함을 한껏 발휘하며 승리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였다. 그리고 4강에서 만날 상대는 팀 동료이자 GSL 3연속 우승의 주인공인 조성주로 결정. 전태양은 1세트에서 컴퓨터 트러블로 pp를 친 뒤 허무하게 패배했고, 멘탈이 깨진 모습으로 2세트까지 밀리며 이대로 0:3 셧아웃패를 당할 지도 모르는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3세트에서 기막힌 타이밍 러시로 손쉽게 승리하고 4세트에서는 전진 충격탄 불곰으로 시작한 뒤 특유의 탁월한 전술과 병력 움직임으로 조성호를 유린하며 곧바로 2:2를 맞추면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증명했다. 허나 5세트에서 훌륭한 판짜기로 출발했음에도 그다지 큰 이득을 거두진 못했고[* 본진 구석에 군수공장을 지어서 전진인 것처럼 속이고, 그 뒤 프로토스의 앞마당에 벙커를 지어 2중으로 페이크를 걸었다. 조성호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보호막 충전소를 짓고 수비 태세를 갖췄지만 전태양은 벙커 건설을 그만두고 이득을 챙겼다. 이후 상대 본진엔 6해병 1지뢰 드랍을, 앞마당엔 화염차 견제를 보내는 전술을 펼쳤는데, 본진에서는 나름대로 이득을 거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앞마당 쪽은 조성호의 빠른 반응과 아까 지어 둔 보호막 충전소 덕에(...) 별로 성과가 없었다. 그래도 이 때까진 테란이 나쁘진 않았지만...], 전차 여러 대를 동반한 치즈 러시를 떠났지만 이것이 완벽히 막히면서 크게 불리해졌다. 테란은 2베이스에서 시도한 치즈 러시인데 프로토스는 이미 트리플 멀티가 있었기 때문. 결국 마지막으로 공격에 나선 병력마저 조성호의 수비에 잡아먹히고 gg를 선언하며 시즌 1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